-
수영·권투·육상의 금메달후보들
□…KBS 제3TV『주초 다큐멘터리』(12일 밤8시)=「LA올림픽 금메달을 노린다」. ▲여자수영 -「트레이시·코킨즈」.「조지·와이즈 뮬러」나「마크·스피츠」를 능가하는 선수. ▲권투
-
장재근, 육상 100m서 16강 준결에
【에드먼턴=박군배 특파원】 중반에 돌입한 83하계유니버시아드에서 한국은 연일 세계의 두터운 벽에 부딪쳐 기록·구기경기에서 고전을 면치못하고있다. 육상단거리의 호프 장재근(성균관대)
-
송연식, 백10m 허들서 한국신|성낙군,100m 10초41
성낙군(동아대4년·24)이 명실상부한 한국제일의 인간탄환임을 재확인했다. 성낙군은 31일 서울운동장에서 열린 제12회 전국종별육상선수권대회 첫날경기에서 1백m를 10초41로 주파,
-
인간의 신체조건을 분석해 보면|「스포츠기록」 어디까지 갈 수 있나
1936년 한국의 손기정 선수는 베를린올림픽마라톤에서 2시간30분대의 벽을 깨고 2시간29분19초2라는 당시로서는 경이적인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. 그로부터 45년이 지난 금년1
-
육상(트랙)의 철인들
인간능력 한계에 도전 일순간에 희비가 교차되는 육상(트랙)은 올림픽에서 언제나 세계의 이목을 모은다. 백분의1초를 다루는 인간능력의 한계에 대한 도전이어서 스릴의 연속이다. 그래서
-
100M,마라톤에의 도전
「올림픽」의 꽃은 기록의 한계에 도전하는 육상의 1백M와 「마라톤」이다. 1백 m 「레이스」 는 가장 짧은 거리를 얼마나 빨리 뛸수 있느냐 하는 인간 본연의 야성적 쾌감을 만족 시
-
취소된 금메달
근대「올림픽」의 창설 후 80여년의 세월이 흐르는 동안 금「메달」의 영광뒤에는 숱한 애환이 줄줄이 서려있다. 1912년「스웨뎬」「스톡홀름」에서 열린 제5회대회에서 5종및 100m경
-
여자육상 100m 11초대 진입
전국종별 육상선수권 한국여자 육상이 1백m종목에서 마침내 11초대에 들어섰다. 21일 서울 운동장에서 벌어진 제5회 전국종별 육상경기 선수권대회 첫날 경기에서 서울경기여고의 공금순
-
전국체전 서울 단연 강세 우승 확실
제55회 전국체전은 10일까지 씨름·검도·사격·유도·조경·궁도 등 6개 종목을 마치고 11일 20개 종목이 27개 경기장에서 결승을 향한 집념의 「피치」를 올렸다. 예정대로 서울은
-
경기 중반…치열한 선두 다툼
육상·수영을 비롯, 5개 종목의 예선·결승에 들어가 본격화된 제55회 전국체전은 10일에도 승마를 제외한 26개 종목이 33개 경기장에서 일제히 벌어짐으로써 중반의 고비를 향한 열
-
공립남고 육상대회
서울시내 인문계 공립남자고교 육상경기대회(서울고교주최)가 22일 상오9시30분 서울운동장에서 열린다.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이대회에는 9개고교 (서울·용산·경동·성동·영등포·여의
-
이인숙, 100m한국신 12초F
【마닐라=허진호 특파원】19일 열린 제1회「아시아」육상선수권대회 이틀째 경기 여자1백m준결승전에서 한국의 이인숙(서울 체육중)은 종전 한국기록을 0·3초단축한 12존F로 한국신을
-
여중 이경자 12초6 남중 김재선 11초F100m 달리기
제1회 전국체육 중학교 체육대회가 23일 서울운동장에서 펼쳐졌다. 서울체육중학을 비롯, 대전·경북·부산·전북·전남 등 전국 6개 체육중학교에서 6백8명의 전교생들이 참가한 체전은
-
「올림픽」 규모축소
【뮌헨=한국신문 공동취재반】IOC총회는 24일 경기위원회로부터 제기된「올림픽」축소에 관한 제안을 수락, 집행위원회에 세부계획을 일임토록 했다. 이 제안은 14개 종목에 걸쳐 선수와
-
열전 나흘…충남 선두
제1회 전국「스포츠」소년대회는 19일의 폐막을 앞두고 각시·도가 불꽃튀기는 열전을 벌였다. 이날 대회 최종일인 4일째를 맞아 축구·야구 등의 12개 구기종목이 16개 경기장에서 벌
-
육상 수영에 두 꼬마 유망주
기록경기에서도 「메달·박스」로 통하는 육상과 수영부문에서 여자 꼬마유망주 2명이 나타나 주목을 끌고 있다. 주인공은 모두 올해 국민학교를 갓 졸업한 손인순(육상)과 김혜승(수영)양
-
(하)해외 편|수영·여자육상서 세계신 속출
70년의 해외「스포트」는「올림픽」해가 아니라서 큰「이슈」는 없었지만 4년마다 열리는 축구「월도·컵」대회가 있었고 수영·여자 육상에 세계 신기록이 쏟아져 나와 심심찮게 화제를 모았다
-
조오련, 수영 자유형 4백m서 금메달
【방콕=아주 대회취재반】한국은 14일 제6회「아시아」경기대회의 6일께를 맞아 수영의 조오련이 남자 자유형 4백m에서 4분20초 2 래프·타임=100m 1분2초 2,200m 2분7초
-
「자이언트의 꿈」을 쫓아 해저노크 12,000km|미해군 해양연구소의 조사보고서|황해·동지나해의 지질구조·해수특성
황해에서는 4개의 측선이 조사되었다(여기서 황해라 함은 한국 남동부와 중국 양자강 하구의 남쪽을 잇는 선의 북서쪽 해역을 말함). 황해에서의 총조사거리는 2,500km이었다. 기
-
무너진「인간의 벽」
【멕시코시티한국신문공동취재반】대회2일째로 접어든「올림픽」대회에서 미국의「짐·하인즈」는 남자육상 1백m결승에서 9초9의 세계신기록을 수립, 인간의 숙원이던 10초의 벽을 무너뜨렸다.
-
수영 신인 발굴
금년을 신인발굴의 해로 정한 대한체육회는 수영연맹과 공동으로 제1차 수영 신인선수 발굴대회를 오는 6월 22일부터 7월 2일까지 서울·부산·제주·마산 등 4개 지역에서 실시할 예정
-
8월26일에 개막
【동경8일AFP합동】오는 8월 26일부터 9월4일까지 동경에서 열리는「유니버시아드」의 경기 일정이 8일 이 조직위원회로부터 발표되었다. 육상·수영·「다이빙」·수구·「펜싱」·「테니스
-
방콕대회 앞두고 숨가쁜 신진대사|장래를 약속받은 「호프」들의 면모&&15세의 여 100m 한국 대표|일 기록 육박하는 정순남
여자 1백m에서 12초3의 한국 신을 세운 정순남(조대부중 3년)은 지금의 나이 15세로서 대표선수 중 가장 어린 신예 「스프린터」. 그는 나이만 어릴 뿐 아니라 체중 42kg 신
-
제1일 전적
육상 ▲남고부400m ①임을룡 (고명상) 51초F 대회신 (종전51초5) ▲여고부 80m「허들」 ①박성희 (이화) 11초7 한국신(종전11초8) ▲남고100m ①엄문원(배재) 11
N
